야츠 무라사키(액션 대마인)

분류

야츠 무라사키 八津紫 Yatsu Murasaki
파일:YATSU MURASAKI(八津紫).png
성우	나카노 나미
출신	이가와 일족의 휘하의 야츠 가문
가족 관계	^{야츠 쿠로(오빠)} ^{야츠 아키코(여동생)}
소속	대마인
성별	여성
신체	164cm
혈액형	O형
쓰리사이즈	86/57/85
원화	카가미 히로타카

"대마인, 야츠 무라사키. 네가 대장인가, 잘 부탁한다."

대마인의 일원.
전투 능력은 아사기의 뒤를 잇는다고 여겨지는 쿨한 미인.
아사기를 두령으로 섬기는 일파의 하급 닌자 출신.
오빠는 같은 대마인인 야츠 쿠로.
정부에 의해 설립된 대마인 양성 학교, 오차 학원에서 교사로도 일하고 있다.
포스트 아사기, 차세대 대마인 대장으로서 장래가 촉망받고 있다.
아사기에게는 동경 이상의 강한 감정을 품고 있으며, 아사기 앞에서는 횡설수설하게 되고 만다.
이해받기 힘들지만 사실 상냥한 성격.
고양이를 좋아하지만 고양이들이 무서워하는 것이 고민거리.

1. 개요

2. 능력

2.1. 추천 스킬 및 서포터

2.1.1. PvE

2.1.2. PvP

3. 관련 문서

1 . 개요[편집]

대마인 무라사키 시리즈의 주인공. 캐릭터 패키지를 구입하거나 대마석을 사용해서 영입할 수 있다. 오차 학원에서 근무하는 교사이자 특무 중대에서 최전선을 맡는 전투원이기도 하다. 전작에서처럼 액션 대마인에서도 이가와 아사기에게 하악대는 모습은 여전하며, 똑같이 아사기에게 하악거리는 에밀리 시몬즈와는 동지이자 경쟁자라는 묘한 관계에 있다. 여담이지만 특무 중대에 후우마 코타로외에는 남자가 없는 이유가 무라사키 때문이라고 한다.(...)

이벤트 스토리에서 밝혀진 결과 무라사키 시리즈에서의 주인공이자, 무라사키 능욕 담당인 키류 사바토 존재가 확인되었다. 목이 잘려졌지만, 다시 붙이고는 사는 대가로 오차 마을에 협력한다는 거래를 한 모양. 본편처럼 무라사키에게만 하앍거리고 있다.[1] ~~여러모로 대마인의 굿엔딩 버젼이 되어가는 액션 대마인~~

한편 전반적으로 좋은 평을 듣지 못하는 액션 대마인의 캐릭터 모델링 중에서도 무라사키는 특히 평가가 좋지 않다. 원화가 카가미의 작풍과 개발사의 부족한 능력을 고려해도, 무라사키의 모델링은 눈이 기괴할 정도로 크고 얼굴은 지나치게 작다. 다행히 2023년 01월 03일에 모델링 개편이 확정되었다.

무라사키의 가장 큰 특징은 평타/스킬을 가리지 않고 덕지덕지 붙은 슈퍼아머다. 넉업 등으로 아예 행동을 취소당하는 게 아니라면 상대의 공격에 맞딜을 박을 수 있기에 DPS가 안정적이고, 느린 공격속도에 상응하는 타격당 공격력 계수가 높아 전체적인 화력은 에밀리나 아스타로트 바로 아래의 티어에 위치할 정도로 높다.

PVE에서는 육성 초반은 다소 괴롭지만, 레벨이 쌓이는 중후반부부터는 그 진가가 나오는 대기만성형 캐릭터다. 특히 리세마라나 좋은 뽑기운으로 UR무기 하나를 들고 시작하면 묵직한 한방딜로 육성 초반을 편하게 가져갈 수 있고, 3지원 서포터 빌드를 채용하면 대전부 선풍/불사의 진의 미칠듯한 흡혈로 불사의 대마인이라는 이름값을 톡톡히 하는 좀비 무라사키를 볼 수 있다. 이때문에 외모와 느린공속 힘캐라는 호불호를 떠나면, 성능적인 측면에서는 아레나 타워나 이벤트 보너스 스테이지를 가장 저렴한 노력을 투자하여 클리어각을 잴 수 있는 숨은 OP.

PVP의 성능은 중위권에서 약상위. 제압 서포터들을 채용하여 밀어붙이는 화력을 중점적으로 보거나, 지원 서포터의 텐타클 앵커-대전부 선풍으로 이어지는 강력한 한방콤보 등 일종의 로또를 보는 캐릭터. 인간형이라 서포터 상성에 카운터를 맞기 쉽다는 점[2], 공속이 느려 안정적인 평타보다는 스킬딜이 중심이라는 점이 아레나의 멍청한 AI와 맞물려 포텐셜이 다소 편차가 있기 때문에 먹이사슬 꼭대기에는 오르기가 어려운 편이다.